울산 남구 삼산 샤브샤브 맛집 인증 "샤브올데이 울산삼산점" (☆☆☆)

며칠 전 길을 지나가다 샤브샤브 가게가 오픈하는 걸 보게 되었다. 그 이름은 바로 샤브올데이 울산삼산점이다. 와이프랑 꼭 가보자고 했는데, 마침 이번 주가 오픈 주라서 오늘 아침을 굶고 11시 오픈 런을 했다. 백화점 오픈 런은 해봤는데 샤브샤브 오픈 런은 처음이지만 우리와 같은 사람들이 많이 있었다. 
 

 
주차 공간은 가게 앞쪽과 옆쪽이 있고 약 25대가 주차 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내부를 찍어야 되는데 간판이 너무 예뻐 보여서 간판 사진만 찍었네요. 내부는 직접 가셔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샐러드 바인데 꿔바로우, 우동, 볶음밥, 간장 치킨 등 먹을 게 많고 음식도 맛이 있어서 두 번 즐거웠습니다.
 

 
샐러드 바가 깔끔하게 잘 되어 있어서, 샤브샤브 말고도 여러 가지 음식을 즐길 수 있어 좋았습니다. 그렇지만 저는 다른 음식도 접하지만 샤브샤브를 집중적으로 먹었습니다. 왜냐하면 샤브샤브가 제일 맛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와이프가 좋아하는 토마토도 있어 놀라웠습니다. 토마토 가격이 비싼데 이렇게 토마토가 있는 것에 놀라웠고, 맛도 좋아서 두번 놀랐습니다.
 

 
샤브올데이가 오픈한지 얼마 안돼서 그런지 엄청 깔끔하고, 야채를 담는 접시도 나무로 되어 있어 먼가 깔끔하고 좋았습니다. 다양하게 먹기 위해서 와이프랑 제 것 두 개씩 음식을 챙겨 왔습니다. 음식 간은 짜지도 않고 적당하게 맛이 있어 좋았습니다.
 

 
오늘 샤브올데이는 맥주가 공짜라는 사실을 알고 저희는 오전 11시 임에도 불구하고 맥주잔을 달라고 했습니다. 맥주도 신기한 게 위에서 나오는 게 아니라 밑에서 나오더라고요. 맥주도 부드럽고 맛이 있어서 다음에 가시면 한번 드시길 추천드립니다.
 
이렇게 저희 부부는 11시에 입성하여 12시 30분에 퇴근했습니다. 샤브올데이 울산삼산점이 좋았던 이유가 고기가 맛있었고, 가게 내부도 넓고 청결했기 때문에 기분 좋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고기는 추가로 계속 가지고 오실 수 있지만, 다른 사람도 먹어야 되니깐 고기는 두 판씩 가지고 가세요. 맛, 가게 내부, 직원분들도 모두 친절했기 때문에 다음에 부모님과 같이 방문할 예정입니다.
 
샤브올데이 울산삼산점 맛집 인증하고 오늘도 너무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