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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한 문장 남기기

지난 과거의 아픔을 곱씹으며 살아가고 있습니까?

by 러너하이 2024. 4. 1.

밥 프록터 부란 무엇인가를 읽으면서 내 마음을 찡하게 만드는 문장이 있어 기록합니다. 밥 프록터 부란 무엇인가 제목만 봤을 때는 돈에 관련된 이야기만 있을 줄 알았는데, 돈이 부의 전부가 아니라는 것을 말해주고 있어 너무 좋았습니다.

 

밥 프록터 부란 무엇인가

 

용서는 정신 건강에 이롭습니다. 우리는 자신을 용서하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그리고 타인을 용서해야 합니다. 과거에 벌어진 일은 바꿀 수 없다는 사실을 받아들여야 합니다. 당신이 저지른 실수와 잘못 모두 놓아주어야 합니다. 과거의 일이 당신 마음에 찾아 들때마다 그 일을 붙들지 말고 놓아주세요. 누군가 당신에게 잘못을 저질렀어도 분노하지 말고 그 일을 놓아줘야 합니다. 그 사람이 다시 그런 짓을 하도록 놔두라는 말이 아닙니다. 나쁜 기억을 붙들어두지 말고 긍적적인 방향으로 나아가라는 뜻입니다.

기존의 현실에 대적하는 것으로는 변화를 끌어내지 못한다. 뭔가를 바꾸려면 새로운 모델을 만들어 기존 모델을 쓸데없게 만들어야 한다. 당신이 앞으로 어떻게 바뀌고 싶은지 결정 했다면 매일 그 목표를 향해 나아가세요. 과거에 머물지 말고 목표에 시선을 고정하십시오. 당신이 닮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어떻게 할지 상상하고 그 사람처럼 행동하세요.

 

 

이 문장을 읽으면 떠오르는 문장이 있습니다. "내가 원래 이랬기 때문에 어떻게 할 수가 없다" 란 말입니다. 너무 익숙한 이 문장, 무슨 일을 할 때마다 안될 것 같은 감정이 들면 무조건 나오는 문장이기도 합니다. 왜 그렇게 과거에 잡혀 현재를 살아야 했을까요.

 

지금이라도 변화를 해보려 합니다. 과거는 과거일 뿐입니다. 어제 내가 소극적인 마인드를 가졌다고 해서, 오늘도 소극적인 마인드를 가질 이유는 없습니다. 오늘은 내가 하고 싶은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내가 달성하고 싶은 목표를 위해 계속 전진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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