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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400만원_이슈

재무상태표란?

by 러너하이 2021. 3. 8.

오늘은 재무상태표를 공부하기 좋은 날이다.

 

재무상태표란?

재무상태표(대차대조표)는 특정 시점 현재 기업의 자산(경제적 자원)과 부채(경제적 의무), 자본의 잔액에 대한 정보를

보여주는 보고서이다.

 

즉, 기업의 자산은 얼마이고, 부채는 얼마인지, 부채가 있으면 부채를 갚을 능력이 있는지, 부채를 감안했을 때 기업 가치는 얼마인지 기업이 성장하기 위해 필요한 자산이 어느 정도 있는지를 보여준다.

 재무상태표를 봐야만 하는 이유

흑자도산?!

> 영업실적이 좋고 재무상으로도 문제가 없어 언뜻 보기엔 건전 경영을 하고 있는 기업이 갑자기 자금 변통이 안돼 부도가 나는 것을

말한다.

 

아무리 좋은 기업이라고 할지 라도 흑자도산 할 수 있다. 이런 예상하지 못한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 재무상태표를 확인해야 하며,

기업의 재무건정성, 안정성, 유동성을 필히 확인을 해야만 된다.

 

재무건전성은 부채비율로 확인할 수 있다.

 

부채비율 = 부채 / 자본

부채비율이 높다는 것은 주주가 투자한 돈보다 빌린 돈이 더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 (부채가 많으면 파산 가능성이 높다)

부채비율이 100% 기준으로 100%보다 낮을 경우 건전한 기업이라고 볼 수 있다.

 

 

재무유동성은 단기부채의 상환능력을 평가하는 유동비율로 확인할 수 있다.

 

유동비율 = 유동자산 / 유동부채

유동비율이 높다는 것은 1년 내에 현금과 바꿀 수 있는 자산이 1년 이내에 갚아야 할 부채보다 많다는 의미이다.

유동비율이 높을수록 재무구조가 건전하다는 것을 알 수 있고 보통 200% 이상이 될 경우에 건정한 기업이라고 볼 수 있다.

 

 

"리스크는 자신이 하고 있는 것을 제대로 알지 못하는데서 나온다" - 워렌 버핏

 

내가 어떤 기업에 투자를 하는지 정확하게 모른다면 항상 리스크는 존재한다.

항상 재무제표를 보는 습관을 키우자! 오늘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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