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6일 아침 8시에 축구를 하러 갔다.
도착을 하자마자 경기를 진행해야 되서 몸을 최대한 빠르게 풀었다.
그렇게 경기를 시작했고, 시작한지 10분만에 아킬레스건 파열이 되었다.
상대와의 경합이나 부딪힘은 없었다.
아킬레스건 파열 이후 증상 :
혼자 드리블을 치는 도중에 뒤에서 누가 왼쪽 아킬레스건을 쎄게 차는 느낌이 들면서 쓰러졌다.
운동장에서 빡 소리가 울렸고, 뒤를 돌아봤을 때는 아무도 없었다. 왼쪽 아킬레스건을 만질때는 장딴지부터 뒤꿈치까지 물컹한 느낌이 들었고, 걸었을 때 장딴지에 힘이 들어가지 않았다.
아킬레스건 징후 :
파열된 주 수요일에 축구를 무리하게 했고, 금요일에 아킬레스건 통증이 있었다. 아킬레스건에 찌릿한 느낌이 들었지만 이전에도 동일하게 상황이 있어서 아무렇지 않게 다음 날 축구를 하러 갔다. 아마도 금요일에 몸에서 이상이 있다고 신호를 보냈는데 알아차리지 못했던거 같다.
다른 분들도 다리나 무릎 등 몸에서 통증을 느낀다면 운동을 쉬어야되며, 운동 전에 스트레칭을 필수이니 몸을 최대한 이완시킨다음에 운동을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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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킬레스건 수술 후 1주차 (220416 ~ 220422)
주말에 바로 아킬레스건 수술이 어려워 토요일에 입원을 하고 병원에서 주말을 보냈다. 월요일에 수술이 잡혀 일요일 저녁 12시부터 금식을 진행했다. 수술하기 전에 필요한 검사들을 진행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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