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의 연금술 독서 후 한문장 쓰기

그렇다면 사람을 죽음에 이르게 하는 정신은 무엇인가. 걱정 나쁜 습관, 불만족, 그중에서도 특히 게으름이다. 만일 노동이 생명이라면 게으름은 죽음이다. 자기 일을 하찮게 여기는 사람이 있다면, 하찮은 것은 자기 일이 아니라 허영심의 노예인 자기 자신이다. 몸과 마음은 매일 해야 할 일이 있다. 그로써 자기 자신의 존엄성을 나타낸다.


나 또한 미루는 습관에 빠지게 되면 한없이 미루고 게을러지는 걸 느낀다. 근데 이게 알면서도 빠져나오기가 쉽지가 않다. 그래서 애초에 게으름에 빠지려고 할 때 무조건 행동을 해야 된다고 생각이 든다.